(타블로)
십년 뒤에 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가을바람에 휘말려진 한 낙엽이
한 나뭇가지 떠나 먼 나라로 날아가 듯이 난 내 맘의 뿌리에서 멀어질까
얼마나 변했을까 자신은 내 자식들에겐 사랑을 받는 father
아니면 가식된 존경뿐으로 입과 눈으론 공경 속 마음론 공격
받으며 집은 TV drama 처럼 꾸며진 풍경
풍성한 부로 나는 목표 없이 흘러가는 시간처럼 꿈을 버릴까
아님 아침 일찍부터 작은 방바닥에 신문지를 펴 일 찾아 헤멜까
death and life 머리카락 하나 차이 만남과
goodbye 종이 한장의 two sides
줄자로 재봐 삶의 끝은 멀지 않아
허나 나와 머나먼 너의 거린 길어 너무나
날아갔나 새가 돼날아 (날아가 저멀리 날아가)
찾아갔나 내가 되받아 (찾아가 네 자릴 찾아가)
멀어졌나 과거 속의나 (돌아와 멀리서 돌아와)
걸어가나 이길을 따라 (따라가 이길을 따라가)
(미쓰라)
10년 뒤에 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20년 가득 쌓은
후회의 탑과 달리, 나의 신념과 믿음 앞에 나
절대 변치 않은 채로 흔들림 없이 살아가길
올바른 길을 걸어가기 위해 나의 탁한 두 눈과 내 두 귀를 막고
마음의 눈으로 이상을 꿈꾸고, 올바른 기품으로 나의 삶은 숨쉬고
헛된 욕심과 거짓된 행실의 결과는 모두다(전부다)
몇 배로 내게 돌아와 배를 채운 욕심아
배를 타고 떠나! 배로 다시 태어나
지는 꽃보다 탐스러운 열매가 되길 비는 나는
달콤함으로 가득 채워진 배속처럼 어머니의 품속처럼
달콤한 꿈 속에 젖어 살아가!
날아갔나 새가 돼날아 (날아가 저멀리 날아가)
찾아갔나 내가 되받아 (찾아가 네 자릴 찾아가)
멀어졌나 과거 속의나 (돌아와 멀리서 돌아와)
걸어가나 이길을 따라 (따라가 이길을 따라가)
지나버린 시간들 속에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펼쳐진 세상앞에 후회라는것은 절대 없게
Every gotta Stand up Naver Change
You gotta stand up, live your life, fight for the right
of way through the way of right, every night and day
Naver Change 너와 나 모두가 너무나 높은 고난의 장벽을 넘을때
Stand up 저 앞으로 굳게 걸어가도 뒷모습을 생각하는 현명한 사람으로
Naver Change 절대로 나 무너질때도 두 눈을 감지 않은채로 높은 벼랑으로
날아갔나 새가 돼날아 (날아가 저멀리 날아가)
찾아갔나 내가 되받아 (찾아가 네 자릴 찾아가)
멀어졌나 과거 속의나 (돌아와 멀리서 돌아와)
걸어가나 이길을 따라 (따라가 이길을 따라가)
지나버린 시간들 속에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펼쳐진 세상앞에
후회라는것은 절대 없게 Every gotta Stand up Naver Change
취업을 준비하면서,
서류합격도 불합격도 해보고, 인적성검사도 보고, 면접도 보고..
자기소개서를 쓰다가, 문득 내 인생이 궁금해졌다.
10년 뒤에..나는 과연 어떻게 살고 있을까?
사랑하는 아내와 나를 닮은 아이, 행복한 나.
건강하게 살고 계실 부모님 그리고 결혼했을 동생.
어쩌면,
돈에 쫓기며 나를 잃어버리진 않을까.
아니면,
인생에 지쳐 힘들어하고 있지 않을까.
나란 존재 회의감 무의미함.
10년 뒤에 이 글을 읽고 있을 나에게,
어떠한 일을 하게 되더라도, 어떠한 삶을 살게 되더라도
지금처럼 즐겁게 웃고, 밝게, 행복하게 살고 있는 10년 전의 나.
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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